월남전참전유공자 워싱턴지회(회장 조창석)는 15일 낮 애난데일 소재 한강 식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조창석 회장은 1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올해 5월에 회장 선출이 있고 6월에 신임 회장 취임식이 있다”면서 “제 임기는 2년으로 6월에 끝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맨 앞줄 왼쪽서 세 번째.

조 회장이 착용하고 있는 복장은 지난해 한국 정부에서 참전 유공자들에게 보내온 ‘영웅 유니폼’이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