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15일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락빌 도서관에서 그룹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

‘자기 확신의 중요성’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 데이빗 브렛(David Brett) 멘토는 “자기 확신을 갖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밖으로 크게 말한다. 그러나 크게 말한다는 것은 단지 큰 목소리가 아니라 자신의 흔들리지 않는 생각을 말하는 자신감”이라며 “자기 확신을 가질 때 스스로 자부심을 갖게 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또 세상의 모든 것들을 귀하게 여기는 그런 자세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청소년재단은 초중고 영어/수학 수업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고민 상담과 질문에 답하는 멘토링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 (240)722-7198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