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 인근서 4인조 원정 절도단 붙잡혀
2025-02-12 (수) 07:32:28
박광덕 기자
한인업소들이 몰려 있는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 인근에서 뉴저지에서 몰려온 4인조 원정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4일 오후 7시30분 경 애난데일 인근 린코니아의 리틀 리버 턴파이크 6200블락에 위치한 한 업소에서 도둑질을 하던 여성 1명 등 히스패닉계로 보이는 일당 4명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30대 3명과 40대 1명으로 뉴저지에서 버지니아로 원정와 절도 행각을 벌였고, 체포 당시 훔친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경찰은 이들로 인해 피해를 본 업소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 전화 (703)256-8035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