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 개스 가격, 최근 상승

2025-02-11 (화) 07:22:13 이창열 기자
크게 작게
버지니아의 평균 개스 가격이 지난주에 갤런당 1.3센트 상승, 10일 기준으로 갤런당 3.04달러를 기록했다고 개스버디(Gasbuddy)가 발표했다.

버지니아 개스 가격은 한달 전보다 갤런당 9.7퍼센트 높고,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는 갤런당 7.3% 낮다.

개스버디의 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9일 기준으로 갤런당 2.49달러였으며, 가장 비싼 주유소는 갤런당 3.99달러로, 가격차이는 1.50달러에 달했다.

한편 전국 평균 개스 가격은 지난주에 갤런당 4.8센트 상승해 10일 기준으로 갤런당 3.09달러를 기록했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