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보수우파들, 윤 대통령 탄핵반대 행진
2025-02-10 (월) 07:52:40
이창열 기자
자칭 ‘워싱턴 보수우파 모임’은 9일 오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주차장에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과 복귀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애난데일 소재 K 마켓까지 ‘윤 대통령 탄핵반대 행진’을 가졌다.
이들은 ‘민초들은 해낸다’는 대형 현수막을 앞에 들고 한미 양국 국기를 흔들면서 행진을 했고 ‘탄핵무효’ ‘윤석열 복귀’ ‘이재명 구속’ ‘헌법재판소 해체’ 등을 외쳤다. ‘자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목회자 모임’이 함께 한 이번 행진에는 4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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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