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 3개를 수상한 데니엘라 임 양의 수상작품 중 하나.
스칼라스틱 미술 공모전 지역(페어팩스, 라우든, 메릴랜드, 프린스 윌리엄) 대회에서 데니엘라 임(센터빌고 11)양과 엘리사 김(섄틸리고 12)양 등 한인학생들이 다수 입상했다. 특히 데니엘라 임 양은 3개의 골드키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금상 수상작은 뉴욕에서 3월에 열릴 전국대회 결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고등부에서는 아비가엘 김(골드1, 입선1), 클레어 김(골드1, 입선2), 김진한(골드1, 실버2), 이해연(골드1, 실버2), 크리스 리(골드1), 이다민(골드1, 실버1), 캐더린 한(입선2), 티모시 곽(실버2, 입선1), 메디슨 문(입선1), 데니엘라 임(골드3, 입선1), 줄리아 리(골드1, 실버1), 클라라 김(입선1), 해나 오(골드1), 이지민(골드1, 실버1), 클라라 문(골드1, 입선2), 제이 정(실버1), 클로에 정(실버1), 조엘 박(입선1), 케일라 김(실버1, 입선1), 알리사 김(골드1), 김승민(골드1, 실버1, 입선1), 시드니 엄(입선2), 스텔라 리(실버1), 라일라 고(실버1) 학생이 입상했다.
중등부에서는 민서윤(골드 2, 실버 1), 권하율(실버), 이사벨 김(입선), 이사벨 손(실버1, 입선2), 레이첼 최(골드1, 입선1), 해나 홍(골드1, 실버1, 입선1) 양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는 페어팩스 소재 이레 아트 스튜디오에서 김상민 원장의 지도를 받고 있다.
1923년 시작된 스칼라스틱 예술공모전은 최고 권위의 예술공모전으로 문예전과 미술전으로 구분돼 실시되며 매년 미 전역에서 30만명의 7~12학년 학생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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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