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세계연대 워싱턴DC위원회(위원장 실비아 패튼)는 지난 1일 애난데일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올해 김치축제 프로그램, 개최 장소와 날짜, 협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축제는 ‘김치의 날’인 11월22일 개최될 예정이며 위원회는 사전 행사로 한복체험코너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며 워싱턴차세대협의회 및 미주한미여성회총연회 동부지회가 공동주관한다. 사진은 실비아 패튼 위원장(앞줄 가운데) 및 준비위원들. 문의 kkimchiwashington@gmail.com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