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산악연맹 워싱턴지부(지부장 최연묵)는 암벽 등반 훈련을 위해 ‘포토맥 클라이머스 아카데미’(원장 변준범)를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 회원들은 지난 29일 설맞이 산행에 나서 셰넌도어 국립공원 내 오버롤 런 빙벽을 올랐다. 사진은 얼음 폭포를 타고 올라가는 최기용 회원.

‘포토맥 클라이머스 아카데미’는 올해 뉴욕 겅크스(Gunks), 미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와이오밍 그랜드 티턴(Grand Teton), 웨스트버지니아 세네카 락(Seneca Rocks) 등반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 (703)861-2926(정영훈 기획이사)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