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외대동문회 신년모임

2025-02-03 (월) 07:45:17 유제원 기자
크게 작게
외대동문회 신년모임
한국외국어대학교 워싱턴동문회(회장 최태은)는 지난 31일 한강 식당에서 신년모임을 열었다.

최태은 회장은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동문을 만나면 재미가 보인다”며 “만나면 즐겁고 헤어지면 그리운 동문들과 함께 올해도 힘차게 나아가자”고 인사했다. 불어과 동문인 조기중 총영사가 참석해 축사했으며 미 독립선언문의 한국어 번역자인 이종권 동문의 간단한 설명도 있었다.

모교에서 보내온 기념품을 비롯해 임원들이 준비한 경품 등 풍성한 설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문의 (703)966-7268

<유제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