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KAIPBA)는 지난 29일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에서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성훈 회장에 이어 협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하홍준 부회장을 선출했다.
하 회장은 서울대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법무법인 태평양/삼성전자에서 변리사로 일했다.
이후 에모리 법대를 졸업하고 로펌 Fish&Richardson, 자율 주행 스타트업 Aurora Innovation 등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Jones Day 소속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용하 센터장, 한만열 특허관, 하홍준 신임 회장, 김성훈 전임 회장, 이태현 소장. 문의 secretary@kaipba.org
<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