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그림단체 Dreamers’ Art(지도교사 김미혜) 팀 소속인 김미라 작가의 개인전이 센터빌 이레 베이커리에서 내달 1일부터 5월1일까지 열린다.

김미라 작가는 그동안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그린스프링 가든파크 Horticulture center와 Historic House에서 그룹전과 지역 예술 활동을 했다.

이번 개인전은 ‘빛의 교향악(Symphony of Light)’이라는 주제로 그린 20개의 작품이 소개된다. 김 작가는 “그림들 속에 나타나는 빛으로 희망과 꿈, 열정과 긍정의 힘 등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개막 리셉션은 2월 1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열린다.
장소 1848 lee Hwy,
Centreville, VA 20120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