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이사장에 유자영 고문 선임
2025-01-28 (화) 07:55:28
배희경 기자
메릴랜드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가 초대이사장에 유자영 고문(사진)을 선임했다.
지난해 비영리단체로 등록한 여성골프협은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제32대에 첫 이사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는 고복순, 박로사 전 회장이고, 이사장 임기는 1년이다.
유자영 초대이사장은 부회장, 감사 등 임원직을 비롯해 2016년 24대 회장을 역임했다.
유 초대이사장은 “협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인사회와 더불어 모범단체로 발돋움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골프협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셋째 수요일 정기대회를 갖는다.
문의 (443)996-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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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