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아태연합, 중국 설 이벤트서 한복 패션쇼
2025-01-27 (월) 07:52:53
이창열 기자
버지니아 아태연합(회장 전경숙)이 중국 설 이벤트에서 한복 패션쇼를 했다. 아태연합 관계자들은 25일 폴스처치 소재 루터 잭슨 중학교에서 열린 ‘2025 연례 중국 설 축제’에서 한복패션쇼를 펼쳤다. 축제는 라이브 공연, 공예전시회, 채용정보, 어린이 액티비티, 문화체험, 새해 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태권도 시범도 선보여졌다.
전경숙 회장은 “패션쇼가 열린 강당에는 4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으며 18명의 모델들이 나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고 말했다. 사진은 버지니아 아태연합에서 한복 패션쇼를 한 후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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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