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급등
2025-01-24 (금) 12:00: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유가와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 23일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34포인트(0.53%) 오른 6,118.71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한 달여 만에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408.34포인트(0.92%) 오른 44,565.07에,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4.34포인트(0.22%) 오른 20,053.6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한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74.62달러로 전장 대비 82센트(-1.0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