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뉴욕새교회에서 열린 뉴욕한인장로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및 회장, 이사장 이취임예배에서 신임 회장 송정훈(왼쪽 서있는 이)장로와 전임 회장 황규복(오른쪽 서 있는 이) 장로 및 회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욕한인장로회연합회는 신년감사예배 및 회장, 이사장 이취임 예배를 열고 새 회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1일 뉴욕새교회(담임목사 이명삼)에서 열린 예배에서 신임 회장 송정훈 장로는 “2025년에는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능력가운데 많은 선교와 구제의 역사가 우리 주위 곳곳에서 나타나기를 바라며, 15회기 회장으로 귀중한 주님의 사역에 섬김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감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년의 임기를 마친 전임 회장 황규복 장로는 “신임회장 송정훈 장로는 성품이 좋고 책임감이 강한 분이어서 기대가 된다. 저는 15회기 총무로 섬기며 신임회장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로회는 15회기 임원으로 회장 송정훈 장로, 부회장 배상규(예배), 이주수(선교), 조동현(친교), 김재관(홍보), 최원호(섭외), 최재복(재정), 염영제(구제) 장로, 총무 황규복 장로, 서기 김요한 장로, 회계 이광모 장로, 감사 유일용, 이주익 장로 등의 명단을 발표했다. 김일태 이사장은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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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