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한인회 신년하례·이사회

2025-01-06 (월) 07:46:15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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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한인회 신년하례·이사회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는 지난 4일 신년하례 및 이사회를 열었다. 20여명의 임원·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며 새해, 새 출발을 알렸다. 김덕만 회장은 새해 인사에 이어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버지니아한인회가 이번 광복 80주년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며 “애난데일 일대에 태극기가 휘날리는 성대한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간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와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운영했던 ‘찾아가는 공사관’ 무료 단체견학 프로그램도 다음달부터 버지니아한인회가 맡아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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