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수녀의 기도일기
2025-01-02 (목) 07:30:39
[신년 휘호]
매사에 감사하며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참으로 소중히 살고 싶은 마음을 담은 이해인 수녀의 ‘기도일기’ 시구절을 궁체로 담아냈다. 종교인이자 시인인 이해인 수녀의 기도일기를 통해 참으로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내고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을 맞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세계평화속 한인사회가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서체로 표현했다.
현운 박원선 서예가 -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뉴욕 100인 캘리그라퍼 선정, 개인전 3회, 아세아미술상 대상, 현 미주한인서화협회 서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