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오렌지카운티 해병대 전우회(회장 정재동, 이사장 심경오)는 지난 14일 오후 부에나팍에 있는 아메리칸 리전 포스트 354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 알리 사자드 아테시아 시장 등과 단체장 및 미군 전역 베테란들도 함께 참석했다. 샤론 퀵 실바 가주의원 사무실의 공로장이 수여됐다.

OC 해병대 전우회측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즐거운 여흥과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라며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조국 사랑도 약속 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