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민화협, 맨하탄 할렘교회에 겨울용품 전달
2024-12-23 (월)
[뉴욕 민화협 제공]
민족화해협력 범국민 뉴욕협의회(이하 ‘뉴욕 민화협’)는 22일 맨하탄 할렘교회를 방문해 모자와 장갑 등 3만달러 상당의 겨울용품 2,000여점과 쌀 50여 포대를 전달했다. 뉴욕 민화협은 한인과 흑인 커뮤니티간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20여년간 겨울용품 전달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은 민화협 관계자들이 맨하탄 할렘교회에서 겨울용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