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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린한국학교, ‘노량해전’특별수업

2024-12-17 (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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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린한국학교, ‘노량해전’특별수업
맥클린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지난 14일 ‘노량해전’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에스터 김 교사가 1598년 12월 16일 벌어진 ‘노량해전’의 역사적 의미,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의 전략적 창조성과 기술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어 두 명의 학생이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거북선 그림책(The Turtle Ship)을 읽고 느낀 점을 발표했다.

이은애 교장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충무공 이순신을 배우며 미래의 지도자를 육성하고 있다”면서 “이순신 장군은 가장 완벽한 인성교육의 교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학생들에게 채효성 작가의 거북선 모형이 제공됐다. 문의 (571)235-8997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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