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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에서 생굴 섭취후 식중독 사태

2024-12-18 (수)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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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에서 생굴 섭취후 식중독 사례가 속출해 가주와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12일 기준으로 가주에서 57건의 노로 바이러스 확진와 의심 사례가 보고됐는데, 감염은 지난 1일부터 9일, 브리티쉬 콜롬비아산 생굴 섭취로 인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로 바이러스 증상은 발열과 설사, 구토, 메스꺼움, 몸살, 복부 경련등입니다.


증상은 섭취후 12시간에서 48시간내에 발생하며, 증상이 사흘이상 지속되면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식당과 소매점은 해당 제품의 판매를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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