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마라톤클럽 송년모임
2024-12-17 (화)
이창열 기자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회장 전흥균)은 15일 센터빌 소재 유영미 회원 자택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모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풀 마라톤을 뛴 회원, 지난 한 해 동안 클럽을 위해 활동한 임원 및 봉사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봉사자로서는 황미혜 씨가 클럽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또 내년 1년 동안 클럽을 운영하는 장수덕 차기회장(뒷줄 왼쪽서 두 번째)이 이임하는 전흥균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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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