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기업인포럼(회장 박상근)은 지난 13일 타이슨스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는 올해 말로 이임하는 박상근 초대회장과 실비아 패튼 이사장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내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강고은 차기 회장(앞줄 왼쪽서 네 번째)은“송진근 이사장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폭넓은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회의 영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혁신적인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한기업인친선포럼은 지난 2018년 한국에서 발족된 한미기업인친선포럼(Korean American Businessmen Friendship Forum)의 파트너 기관으로 지난 2023년 5월 워싱턴에서 발족됐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