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센터, 14일 ‘첫 주택 구입자 교육’ 강좌
2024-12-13 (금)
정영희 기자
박인국 코디네이터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버지니아 주택 구매자 교육 강좌를 마련한다.
1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15분까지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 회의실에서 열릴 강좌는 페어팩스 카운티 첫 주택 구매자 오리엔테이션 후 버지니아 주택국 주택 구매자 수업으로 이어진다.
버지니아 주택국이 지원하는 개인 재정, 크레딧, 융자, 부동산, 홈 인스펙션, 클로징 등 주택 구매를 위한 전 과정에 대해 배운 후 버지니아 주택국의 교육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박인국 코디네이터는 “오리엔테이션과 주택 구매자 수업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은 사람만 페어팩스 카운티의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강좌는 버지니아 주택국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나 사전등록을 요한다.
문의 (703)354-6345(ext.123),
igpark@kcscgw.org
박인국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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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