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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송년모임

2024-12-12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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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송년모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맨 오른쪽)는 11일 한강 식당에서 송년모임을 열었다.

주미대사관 해병무관 김상진 중령, 버지니아한인회 김덕만 회장이 참석해 축사했으며 김인철 회장이 본부 신상태 회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김 회장은“우리 지회는 24개 해외지회 중 선도적 역할을 통해 한인사회의 중심이자 민간외교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며“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한미동맹을 위해 내년에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미동부지회는 내년 2월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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