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ㆍ3세 한인 부모 대상 강연회’
2024-12-12 (목) 02:09:20
▶ 프레드 정 풀러튼 시의원
▶ 유수연 교육위원 초청
▶ 한인회, 18일 한인회관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오는 18일(수)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프레드 정 풀러턴 시의원, 유수연 ABC 교육구 교육위원을 초청해 ‘차세대 자녀를 둔 2,3 세 부모에 대한 미주 한국인의 정체성 및 동포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 대해서 한인회측은 “한류열풍을 타고 한인 차세대들 뿐만 아니라 타민족 젊은이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자 한다”라며 “이민 2,3세 한인 젊은 학부모들이 3,4세 자녀들을 한글학교에도 보내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아 후세들에게 전해서 미국속의 한인 정체성 고취에 관심이 많지만 막상 학부모 본인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잘 모르고 미국내의 한인 역사도 잘 모르는 상황”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 참가 희망자들의 예약을 접수하며, 오는 13일까지 연락하면된다.
문의 (714) 530-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