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 문학회(회장 김민정) 월례회 겸 송년회가 지난 7일 애난데일 소재 거북선 식당에서 열렸다.
김민정 회장(뒷줄 맨 왼쪽)은 ‘디카시(DicaPoem)’ 주제의 미니문학 강좌를 진행했다.
작품 발표에서는 주수남(겨울/ 감사, 시), 김수현(태평양을 건넌 지 어언 40년-문화차이, 수필), 김정혜(감사가 춤을 추며, 시), 최은숙(그 겨울, 시), 구옥남(유경찬 시 ‘가랑잎’), 유영옥(오리아 마운틴 드리머 시 ‘초대’), 홍유니(겨울, 시), 장근숙(이중길 시 ‘거위처럼’), 신동철(마음의 비상약, 수필)씨가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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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