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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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2024-12-09 (월)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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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 compañero de vida (미 꼼빠녜로 데 비다)

▶ 내 인생의 동반자

Mi 나의 my
compañero 동반자 partner.
de 의 of.
vida 삶, 인생 life.
= my life partner.
자동차를 스페인어로 뭐라고 할까?
Carro(까로) :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대부분 중남미 국가에서 자동차를 영어의 car와 비슷하게 carro라고 한다.
Coche(꼬체): 스페인,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에서는 coche라고 한다(15세기에 유럽 헝가리의 coach라는 도시에서 말이 끄는 명품 마차를 만들었는데 이게 유명해졌다. 나중에는 마차를 coach라고 하게 되고 또 운동선수를 이끄는 사람도 코치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Auto(아우또)는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사람들이 쓰는 약간 더 격식 있는 표현이다(< automóvil).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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