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워싱턴동문회 송년모임
2024-12-09 (월)
유제원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워싱턴동문회(회장 김영란)는 지난 7일 워싱턴생명나무교회에서 송년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은 55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교가를 합창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김영란 회장은 “벌써 한해가 지나고 다시 여러분과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지난 4월 워싱턴에서 열린 미주 총동문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이는 120년 전통의 왕후 학교로서 숙명의 자부심과 품격을 확인하는 기회였다”고 인사했다.
이어 차정애 동문과 김경희 씨의 색소폰 연주, 게임과 경품 추첨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음식은 세계한식요리연구원장 장재옥 동문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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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