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총한인회, 임원모임… 내년도 사업 계획 논의
2024-12-09 (월)
이창열 기자
메릴랜드총한인회가 지난달 30일 임원모임을 갖고 있다.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는 지난달 30일 임원모임을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현숙 회장은 6일 “임원모임에서는 내년도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면서 “2월 정월대보름 잔치, 3월 3.1절 행사 참가, 4월 바자행사, 5월 문화행사, 6월 서머 인턴십 실시, 8월 8.15 행사 참가, 10월 골프대회 등의 일정을 잡았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현재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매년 3만5천여달러의 그랜트를 받아 한인들을 대상으로 시민권 신청 돕기 및 취약 계층 돕기 등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비영리단체인 ‘Small things Matter'와 협력, 매달 시니어 및 취약 계층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