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회, 메이슨 디스트릭 경찰서에 후원금 전달
2024-12-05 (목)
이창열 기자
워싱턴한인회(회장 손현봉)가 4일 애난데일 지역을 관할하는 메이슨 디스트릭 경찰서를 방문, 후원금 및 선물을 전달했다. 내년 1월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되는 여성애 차기 회장은 “경찰서가 주관하는 장난감 모으기에 동참하는 의미로 장난감 500달러어치와 함께 후원금 3,000달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여성애 차기회장(앞줄 왼쪽서 세 번째)이 에린 위크스 경찰서장에게 후원금과 함께 장난감 및 어린이용 파자마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커리 부서장, 스테이시 사사노 범죄예방 담당관, 마이클 윌리엄스 대외협력담당관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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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