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공과 전망
2024-12-04 (수)
정영희 기자
▶ 통합한국학교MD, 7일 전문가와의 만남 특강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전문가와의 만남’ 공개강좌를 마련한다.
오는 7일(토) 수업장소인 포토맥 소재 후버 중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 진행될 특강에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대니얼 나 CEO(Red Alpha, 사진)가 강사로 나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공과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설계하고 제작하는데 가까이에서 도운 나대용의 후손으로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제작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나 CEO는 메릴랜드대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했으며 2011년 메릴랜드 콜럼비아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회사 레드 알파(Red Alpha)를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는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mkjoy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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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