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총 1,113명의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연휴 동안 1,113건의 음주운전 체포를 비롯해 과속 1만7,516건, 안전벨트 미착용 852건, 부주의 운전 1,871건, 기타 9,324건 등 3만건이 넘는 교통위반 티켓이 발부됐다.
CHP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수감사절 연휴를 집중 단속기간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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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