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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선포에 환율 폭등… 1,440원도 돌파

2024-1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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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1,440원을 돌파했다.

윤 대통령이 3일 밤(이하 한국시간) 비상계엄을 선언한지 1시간 40분이 지난 4일 0시21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42.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간거래 종가인 1,402.9원 대비 40원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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