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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으로 몰려드는 난민 신청 이민자들
2024-11-25 (월)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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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에 난민 신청을 하려는 중남미 출신 이민자들이 티화나에서 국경 검문소로 통하는 통로를 오르고 있다. 이들은 멕시코에서 대기하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난민 신청을 한 뒤 국경 사무소에서 심사 자격을 획득한 신청자들이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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