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향군단체, 베터란스데이 퍼레이드 참가
2024-11-12 (화)
[뉴욕장교연합회 이광남 회장 제공]
뉴욕일원 한인 향군단체 회원 50여명은 11일 맨하탄에서 열린 ‘제105회 뉴욕시 베터란스데이 퍼레이드’에 참가해 호국정신을 기렸다. 이날 퍼레이드에 참가한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회장 배광수), 월남참전자회미주총연합회(회장 백돈현),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회장 제임스 정), 예비역 영관장교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춘근), 육군특전사 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