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 문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 2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월례모임을 가졌다. 회원들은 ‘감사’ 주제의 시를 공부하며 토론했다. 작품 발표에서는 구옥남(유경찬 시, 무심한 세월속 고향의 추억), 이종순(시, 보슬비),홍유니(수필, 행복했던 시간), 김정혜(시, 울고 있는 노란 호박꽃), 최미영(시, 열매), 조용란(이중길 시, 슬픈 귀 ), 김수현(시, 낙엽이 이슬되어), 김민정(수필, 권상요목)씨가 낭송했다. 문학회 월례모임은 매달 첫째주 토요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문의 (703)263-5621
<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