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신신파스 미주 법인’(법인장 마이클 김)은 4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을 방문해 25박스의 신신파스를 기증했다.

마이클 김 법인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오렌지카운티 한인 시니어들이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에 신신 파스를 기증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 법인장에 따르면 한인회에 신신파스 기증은 이번이 3번째이다. 조봉남 한인회장은 “한인 기업이 특별히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서 파스를 기증해 준 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노인들을 위해서 푸드를 나누어 줄 때 신신 파스도 나누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