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비영리기관 AWCA가 11월1일 뉴욕 펄리버 힐튼호텔에서 창립 44주년 기념 연례 만찬을 연다.
AWCA는 ‘행함을 통한 사랑의 실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최경주씨와 이쿠요 하마다에게 봉사상을, 제임스 박씨에게 영 프로페셔널 리더상, 그리고 사우스폴 파운데이션에게 커뮤니티 파트너상을 수여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커뮤니티에 전할 계획이다.
기조연설은 이민 2세이자 인기 작가 겸 목사, 대학교수인 그레이스 지선 김씨가 맡고, 로레인 조에노 버겐카운티 시니어서비스국 디렉터가 찬조연설을 한다. 행사에는 AWCA 후원자, 파트너, 프로그램 멤버, 봉사자등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