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캔버스에 그린‘예수님의 사랑’

2024-10-31 (목)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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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례씨, 센터빌서 개인전

캔버스에 그린‘예수님의 사랑’
아마추어 서양화가인 우정례(76, 스털링 VA·사진)씨가 개인전을 갖는다.
내달 2일(토) 센터빌 소재 이레 베이커리 카페(Jireh Bakery Cafe)에서 개막될 작품전은 지난 2018년 첫 개인전에 이은 두 번째 개인전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전은 성경구절을 모티브로 해 완성한 ‘삶의 선택’ 등 20여점의 아크릴 작품으로 꾸며진다. 전시작은 대부분 자연의 아름다움을 옮긴 풍경화 또는 정물화다.

그는 중앙시니어센터 서양화반(지도 김미혜)에서 12년째 미술을 공부 중이며, ‘드리머스 아트’ 회원으로 다수의 그룹전에도 참가했다.
내년 1월31일까지 계속될 전시회의 개막 리셉션은 11월 2일(토) 오후 3시-5시 열린다. 문의 (703)887-2400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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