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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들어간 도둑, 소파에서 자다 체포
2024-10-23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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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매나세스에서 도둑이 남의 집에 침입해 들었다가 소파에서 자다가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37세의 요니아 자슈 빌라토로 토레스 씨로 주거침입, 마약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돼 구금됐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의자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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