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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마켓에 대규모 테슬라 딜러 들어온다

2024-10-14 (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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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테슬라(Tesla) 딜러가 버지니아 헤이마켓에 들어설 전망이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계획 위원회(Planning Commission)는 지난달 테슬라 딜러가 들어설 부지에 대한 허가를 승인했다. 66번과 15번이 만나는 교차로 인근 7.9에이커 부지(James Madison Marketplace)에 5만 스퀘어피트, 300여대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며 조만간 수퍼바이저회에도 상정될 예정이다.

워싱턴비즈니스저널은 1,677만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65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워싱턴 지역의 가장 큰 테슬라 딜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테슬라 부지 인근에는 2021년에 문을 연 13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홈디포가 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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