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위소리] “나만을 위한 특별한 헤어컷”

2024-10-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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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가 살아 숨 쉬는 헤어컷

[가위소리] “나만을 위한 특별한 헤어컷”
“헤어컷이 달라졌어요?” 머리숱이 많고 적음은 타고난 것이지만 머리의 볼륨감은 시간과 노력 등을 통해 시각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가발이 아닌 헤어컷으로도 볼륨감은 달라진다. 그리고 세련미까지 더해져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지인한테 전과 다른 분위기를 느꼈다면 10에 8은 분명 헤어스타일이 달라진 경우일 것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머리 손질이다. 그러나 5분도 아까운 아침 출근 시간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수건으로 물기를 눌러 주고 안쪽에서 드라이어로 말려주고 헤어 세럼으로 마무리하면 끝. 명품 헤어샵 ‘가위소리’의 사라 김 원장이 알려 준 팁으로 바쁜 시간을 절약하자. “곱슬기가 있는 머리는 특히나 젖은 상태로 안쪽에서 드라이어 바람으로 잘 말려주어야 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말한다. ‘김선영 미용실’ 고 김선영 원장에게 직접 사사받은 명품 헤어컷으로 고객들의 헤어 스타일을 세련되고 간편하게 손질하게 하는 것이 김 원장만이 갖는 특별한 헤어컷 테크닉이다. 세련미와 뿌리가 살아 숨 쉬는 보브컷은 더욱 남다르다. 가위소리는 좋은 위치의 쾌적한 샵에서 넓은 파킹랏을 완비하고 최고의 헤어디자이너들이 소중한 고객들의 헤어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다. 스테이션 렌트에 관한 문의도 언제든지 환영한다.

▲문의: 사라 김 (Shop) 213-480-7710, (Cell) 213-219-6532

▲주소: 3850 Wilshire Blvd #106,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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