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은 가 본 일식 전문 식당이 있다. 바로 버몬트와 샌마리노 한 곳에서 30년 가까이 고객 사랑을 받고 있는 ‘어원(대표 정윤재)’이다. 수확과 식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어원이 스페셜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고객을 맞이한다. 처음에는 양으로 놀래고 바로 맛으로 놀라는 회덥밥과 알밥, 그리고 연어 덴뿌라 롤의 런치 스페셜은 가격으로 한 번 더 놀라는 18.95달러이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는 2달러만 추가하면 투고도 가능하다. 정성이 가득하고 따뜻한 어원 도시락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좋은 기회이다. 맛이 확실하게 다른 즉석매운탕도 준비했다. 섞어탕과 내장탕, 아구지리, 아구 매운탕, 대구지리, 대구 매운탕, 민어지리, 민어 매운탕을 식성과 입맛에 맞게 골라 직접 끓여가면서 먹을 수 있다. 또한 살아있는 성게는 10달러부터 30달러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매 원가로 판다. 여러종류의 어묵과 콜라겐 덩어리 스지(소의 힘줄과 근육부위)가 만난 어묵탕의 시그니처 ‘부산 광복동 스지 어묵탕’은 진한 국물과 쫄깃한 어묵의 풍미가 일품인데 거기다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미용까지 책임진다. 39.99달러로 온가족이 행복한 보양식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후포 막회 무침은 99달러, 사시미는 소자 100달러부터 특대 250달러까지 다양하다.

▲문의: (213)389-6764

▲주소: 915 S. Vermont Ave.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