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윌셔길을 따라 방화를 벌인것으로 의심되는 용의자가 오늘 (19일 ) 베벌리 힐즈에서 경찰에 체포, 구금됐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용의자는 오늘 (19일) 오전, 윌셔 불러바드와 위티어 드라이브 교차로 근처에서 베벌리 힐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당시 토치를 들고 있었으며, 감시 카메라 영상에서 불을 지르는 모습이 확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베벌리 힐스 경찰국은 용의자가 저지른 방화는 모두 엘에이 윌셔 불러바드를 따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발생 장소나 동기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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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