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디에고 7월 실업률 4.9% 전월 대비 고용 악화

2024-08-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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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샌디에고 실업률이 4.9%로 나타나 전월에 비해 고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 실업률 4.5% 보다 높고, 1년 전 예상치 4% 보다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 달 가주 전체 계절 비조정 실업률은 5.8%이었고, 전국 평균은 4.5%로 나타났다.

비농업 부문에서의 일자리는 6월 156만9,600개에서 155만 7,400개로 1만2,200개 감소했고 농업부문에서 100개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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