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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패스트푸드 체인도 할인메뉴로 고객유치
2024-08-13 (화)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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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소득 정체로 압박을 받고 있는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맥도널드와 칼스주니어 등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전국 패스트푸드 체인들이 저렴한 할인 메뉴를 내세우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타운 웨스턴과 7가에 위치한 맥도널드 매장에 샌드위치와 프렌치프라이, 소다 세트메뉴를 5달러에 판매한다는 대형 사인이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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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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