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을 깨끗하게
부동산 경제에 변화가 있어도 바이어들은 여전히 찾아온다. 아무리 더워도 매매는 이루어진다. 때문에 집주인의 입장에서 약간의 준비가 필요할 수도 있다. 우선 집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며 청소는 물론 모든 물건은 캐비닛이나 창고에 넣어두어야 한다. 집 안의 냄새를 없애고, 빈 박스나 양념장, 밥솥, 음식물 등은 모두 봉합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먼지가 하나도 보이지 않게 하고, 환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부동산 에이전트의 중요성
경험이 많고 유능한 에이전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협상을 한 번에 끝내는 스타일의 에이전트가 필요하고 이런 때일수록 승부수가 중요하다. 에이전트가 어떤 준비를 해줄 수 있는지 상담하고, 경비나 가격보다는 전략과 조언이 더 중요하다.
3. 고칠 것이 있으면 바로 고치기
부동산 전문가는 매물로 내놓을 집에 몇 가지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발견하고 조언을 줄 수 있다. 대충하고 시장에 내놓으면 경쟁 상대에게 도움만 줄 뿐이다. 요즘처럼 매매가 잘 되는 시기에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계약이 되었더라도 클로징 날까지 바이어가 마음을 바꾸지 않도록 상태 점검을 미리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바이어는 계약금을 걸어두었더라도, 나중에 집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약금을 포기하고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집주인은 대충 넘어가려고 하지만, 클로징이 되지 않으면 시간과 노력이 헛될 수 있다. 준비는 항상 철저하게 해야 한다.
4. 업그레이드,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오래된 집을 매각하려니 집 상태가 좋지 않아 미안한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업그레이드를 결정했다면 먼저 에이전트와 상담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100% 따라야 한다. 경험이 많은 부동산 에이전트는 최근 잘 팔리는 집과 바이어들의 선호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값비싼 재료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몇 년 전 고가의 재료도 지금은 없는 것보다 못한 경우가 많다.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면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5. 잘 꾸며두기
대부분의 부동산 에이전트는 아무것도 없는 집을 대충 꾸며둔 집보다 더 좋아한다. 빈집이 좋다는 의미보다는 맞지 않는 가구 조합보다는 없는 편이 낫다는 의미입니다. 가구 스테이징 회사에 맡기면 비용이 많이 들지만, 간단한 도구나 액세서리로 어느 정도 꾸밀 수 있다.
6. 결론
집을 며칠, 몇 주, 몇 달 동안 시장에 내놓는 것보다 준비 기간이 길더라도 짧은 시간에 매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약 성사가 빨리 되더라도 클로징 날까지의 대화와 협상도 중요하다. 바이어 측과 긴밀하고 단단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클로징까지 잘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이 현재 워싱턴 메트로 지역 부동산 시장의 현실이다.
문의 (703)928-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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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경호 The Schneider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