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스토우 4.9 강진… LA까지 ‘흔들’

2024-07-30 (화) 12:00:00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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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버나디노 지역 피해

샌버나디노 카운티 바스토우에서 규모 4.9의 강진이 발생,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이 크게 흔들렸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께 바스토우에서 동쪽으로 약 13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에서 가까운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도시들에서는 창문과 접시가 깨지고 벽에 걸어놓은 물건들이 떨어질 정도로 흔들림이 강했고,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전 지역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등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보고됐다.

LA 한인타운 내 고층건물에서 근무하는 김모씨는 “최근 들어 가장 강한 흔들림이었다. 건물이 심하게 흔들려 두려웠다”고 전했다.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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