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인터페이스 세미나서 강조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인터페이스 세미나’가 지난 22일 리빙교회에서 열렸다.
‘선교적 교회’의 큰 그림을 함께 그리는 인터페이스(INTERFACE) 세미나가 지난 22일 리빙교회(담임목사 곽재경)에서 열렸다.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엘리사 목사)가 주최하고 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요셉)가 후원한 세미나에 33명이 참가해 7시간으로 압축한 카이로스 선교훈련을 받았다.
세미나는 ‘성경적, 역사적, 전략적 관점에서 선교적 교회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하나님과 함께 선교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이 되는지’ 등을 함께 생각하고 나누는 워크샵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력자로 참여한 김대영 목사(휄로십교회)는 “선교는 규모와 상관없이 성취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강조했으며 훈련을 마친 박경화 사모(리빙교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선교적 교회라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워싱턴교협회장 박엘리사 목사는 “연합 사역으로 선교의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며 “교회의 부흥도 선교, 교회의 나아갈 방향도 선교”라고 재차 강조했다.
인터페이스 세미나, 카이로스 훈련, 청소년 및 어린이 선교훈련 문의는 SMUSA 한어권 팀(469)826-4420, kairosforallnations@gmail.com(장규석 목사)으로 하면 된다.
<
유제원 기자>